예산 없으면 교사직도 ‘불안’
2009-04-01 (수)
밴쿠버 학교 부교장급 4명의 자리가 예산부족으로 사라질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뉴스1130’이 31일 보도했다.
밴쿠버 교육위원회가 최근 예산을 700만 달러 삭감하면서 직책 감원으로 이어지게 됐으며 그러나 교사들에 대한 감원은 이뤄지지 않는다.
밴쿠버 교육위원회의 예산 삭감안이 최종 결의되면 교육위원회에서 근무하는 행정요원과 학생수가 작은 학교들의 부교장직 4곳의 감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