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나, 최고수준 항공서비스

2009-04-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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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4월1일(수)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2009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위 기업인증서를 받아 NCSI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2009년 1/4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지난해 동일항공사를 편도기준으로 4회 이상 이용한 만 18세 이상 남녀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아시아나항공 오상환 부사장은 “아시아나의 서비스가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기내업그레이드 등 서비스의 하드웨어적 측면에의 아낌없는 투자와 기내 매직서비스 및 차밍서비스 등 창의적인 서비스 컨텐츠 개발, 그리고 시스템화된 서비스 품질관리와 그 결과를 피드백하는 고객만족경영 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능률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국내의 3대 서비스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업체 평가를 받아왔으며 국제적으로도 항공전문저널 비지니스트래블러, 글로벌트래블러 및 항공서비스 전문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 등에서 다년간 우수 항공사로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항공업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ATW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상을 수상해 한국항공업계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자료제공 아시아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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