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고교 한인학부모회, 신임교장 상견례
2009-04-08 (수)
베이사이드고교 한인학부모회(회장 김정미)가 6일 학교에서 마이클 아씨(오른쪽) 신임교장과 단독으로 첫 상견례를 가졌다.
평소 전체학부모회에 참여가 거의 없었던 한인들은 이날 60여명 이상이 참석했고 아씨 교장은 학생들의 대학진학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 펼쳐나갈 계획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날 크리스탈 리 한인 가이던스 카운슬러는 고교 졸업기준에 대해 한국어로 설명했고 전체학부모회 임원들도 다수 참석해 한인들의 적극적인 학교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