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LA 고속철도 건설안 재검토

2009-04-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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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승인됐던 샌프란시스코- LA간 고속철도 건설 주민발의안이 재검토되고 있다.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100억달러 공채 발의안에 대해 레드우드와 산 마테오등의 지역 주민들은 고속철도로 인한 산업지구와 주상복합시설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찬성하고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와 LA를 3시간이내로 연결할 고속철의 철로주변 지역 주민들은 소음과 생태계 훼손등의 악영향때문에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

현재 사우스 베이 아셀톤과 멘로파크 지역에서는 철도 시스템 환경 승인에 이의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철도건설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환경 변화를 보여주는 보고서는 2010년 후반기나 2011년 초에 발표된다.
켄 예거 가주 철도 이사회 임원은“주민들의 불만 사항인 소음과 생태계 회손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희정 인턴기자> graciahj@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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