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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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뉴스

2009-03-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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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센티아
등하교 길 돕기 공사

플라센티아시 의회가 시내 발렌시아 고등학교와 크레이머 중학교 재학생들의 등하교 길을 돕기 위해 알라비스타 스트릿 인도 공사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공사에는 총 9만2,000달러가 소요되며, 플라센티아 시의회는 이밖에 라호야 스트릿 구간 플라센티아 애비뉴부터 러슨 스트릿 구간 300피트에도 보행자 인도 시설을 추가하기로 하고 올 여름 공사에 들어간다.
이 일대에는 멜로스 초등학교, 발라데크 중학교 등이 밀집돼 있어 학교 재학생들의 등굣길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총 2만달러의 공사비가 들어간다.



# 어바인
무료 영화 시사회

어바인 다민족협회가 무료 영화 시사회를 연다. 다민족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어바인 시청 내 시의회실(1 Civic Center Plaza)에서 올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영화 부문 출품작인 브라질 영화 ‘센트럴 스테이션’을 상영한다. 선착순 2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949)797-1234

# 파운틴밸리
정치인과 만남의 시간

파운틴밸리 상공회의소가 파운틴밸리 출신 정치인들과의 만남의 밤을 연다.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파운더스 빌리지 시니어 앤 커뮤니티 센터’(17967 Bushard St.)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이 지역 출신 캘리포니아 주의회, 미 연방의회 정치인들이 참석,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714)841-3822

# 오렌지
가상 교통사고 상황극

오렌지시가 가상 교통사고 실제상황극을 벌인다. 오렌지시 경찰국과 소방국은 합동으로 25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오렌지시 셰이퍼 스트릿 월넛과 윌슨 사이 구간에서 교통사고 실제상황극을 벌인다.
이 상황극은 오렌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음주운전 후 벌어지는 교통사고 상황을 통해 음주운전이 가져다주는 결과를 홍보하기 위해 열린다. 당국은 이날 이 일대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714)997-6081

# 터스틴
카미노 레알팍 놀이터 새 단장

터스틴시가 그동안 공사 중이던 13602 팍센터 레인 소재 ‘카미노 레알’팍 내 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한다.
오는 4월2일 오후 6시 재오픈하는 놀이터에는 미끄럼틀 3개가 달려 있는 16 피트짜리 트리하우스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문의는 (714)573-3326, 혹은 웹사이트 www.tustin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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