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주요 공공교통 요금지불에 사용되는 트랜스링크 카드가 오는 6월 초부터는 바트 탑승시에도 사용될 전망이다.
린든 존슨 바트 대변인은 지난 20일(금) 바트 전구간에 걸쳐 트랜스링크 카드사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존슨 대변인은 바트 전 구간에 걸쳐 오는 5월5일까지 트랜짓 카드 설비 및 시험이 진행될 것이며 이후 한달 가량의 시스템 준비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카드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금을 선불로 적립해 사용하는 트랜스링크 카드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도시전철(SFMR) 및 AC트랜짓, 골든게이트 버스 & 페리 서비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작년부터 시판된 트랜짓링크 카드는 1일평균 사용횟수가 약 2만3,000건 이상에 달하고 있으며 바트 이용이 가능해지면 사용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SF도심버스 및 전철에 사용되는 뮤니 월간 프리패스(45달러)는 계속해서 판매되고 있으나 뮤니패스로는 바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앞으로 트랜짓링크 카드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