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 정기총회

2009-03-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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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프로그램 ‘확실한 자리매김’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 정기총회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 회원들이 올해 계획된 사업에 대한 성공을 바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곽철영 회장 회원위한 사업들 적극 추진.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KAGRO 회장 곽철영)가 지난 17일 마리나시에 위치한 리스가든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총회가 끝난 후에는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는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곽철영 회장은 지난해 사업보고와 관련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 없이는 엄두도 못 낼 일들을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협조했기에 잘 치러낼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올해도 여러 가지 사업이 우리 앞에 놓여있는 만큼 더 일치단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곽철영 회장은 이어 홈리스 피플들에 대한 도움을 비롯해 수많은 일들을 해나가면서도 정작 우리 회원들을 위한 사업에는 무심한 점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회원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 회장은 이어 18년의 역사를 가진 골프대회를 지난해와 달리 6월초 산 후안 바우티스타 소재 산 후안 오크 골프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올해의 다른 사업으로 8월 위생교육, 9월 후반기 정기 이사회, 12월 연말파티 등을 꼽았다.

그는 특히 연말파티 행사에서 실시하는 장학금 수여와 관련 매년 들어오는 스폰서로는 20명이 넘는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모두 충당하지 못한다고 전제한 뒤 각 지역의 회원들이 각 학교에서 추천되는 학생들을 맡아서 지원해주는 시스템이기에 많은 수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가 가능하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했다.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의 연말 파티 겸 장학금수여식에는 몬트레이 카운티 슈퍼바이저와 시장, 교육청 슈퍼바이저는 물론 경찰국장들도 모두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주류방송에서 직접 취재를 나와 보도해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편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는 몬트레이 한글학교에 대한 지원도 매년 몇 천 달러씩 해주고 있어 지역의 타단체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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