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로타리클럽 24일 창립 2주년 행사
2009-03-19 (목) 12:00:00
미국에서 한인으로서는 LA클럽에 이어 두 번째로 창립한 몬트레이 한인 로타리클럽(Rotary Club of Monterey Korean,회장 오영수)이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시사이드에 위치한 오리엔트 한국식당에서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에 창립된 RCMK는 그동안 회원들의 멤버십 기금을 통해 국제로타리클럽이 주도하는 소아마비 퇴취와 후진국 생수공급 등에 도움을 주었다.
RCMK는 또한 몬트레이 한인 초등학생들에게 매년 수백 권의 사전을 지급하는 행사도 벌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문순찬 몬트레이 한인회장과 정휴석 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복 노인회장 등 20여명의 한인과 로타리클럽 지역 총재 및 70여명의 주류사회 멤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RCMK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몬트레이 한국학교에 대한 지원과 보이 앤드 걸 클럽 및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빈민들의 구호비에 도움주기 위한 경매행사를 비롯하여 도네이션 및 티켓 판매를 통해 행사기금도 마련한다.
오회장은 로타리클럽의 기본취지가 봉사를 원칙으로 하는 것이기에 이에 충실한 모습의 한인 로타리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이날 행사에서도 봉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기금모금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예정되었던 구본우 총영사는 본국의 훈령으로 인해 참석치 못할 상황이라 신맹호 부총영사가 기조연설을 대신할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