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2회 연속 WBC 4강

2009-03-18 (수) 12:00:00
크게 작게

▶ 2라운드 승자전서 일본 4-1로 제압

한국 야구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따돌리고 2회 연속 세계 4강 신화를 이룩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샌디에고 펫코팍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승자전에서 선발 투수 봉중근이 눈부신 호투를 펼친데다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 등을 앞세워 4-1, 3점차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회 연속 WBC 4강에 진출, 교민들의 터전인 LA다저스 스태디엄에서 준결승을 치르게 됐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WBC에서 일본을 상대로 4승2패를 기록, 확실한 우위를 지키게 됐다.


18일 오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해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의 봉중근과 이진영이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고 있다.

(샌디에이고=연합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