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동산 지원혜택 큰 대도시 산호세 6위

2009-03-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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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침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750억 달러 규모의 지원 대책을 강구중인 가운데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덜 폭락한 미국내 도시들이 지원 대책의 혜택을 더 크게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8일 부동산 시장이 붐을 이루지도 않았고 미 전국 평균에 비해 가격이 덜 떨어진 대도시 10곳을 선정, 미 정부의 부동산 지원 방안의 혜택을 더 많이 입게 될 지역으로 소개했다. 지난해 미국 부동산 시장의 붕괴 현상이 나타난 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나 템파 등은 부동산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폭락하는 바람에 미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 해도 혜택의 정도가 그다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정부의 부동산 지원 대책의 가장 큰 수혜 도시로는 플로리다주 잭슨빌,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테네시주 멤피스 등이 1~3위를 차지했으며 가주에서는 산호세가 유일하게 6위로 유일하게 10위권에 포함됐다.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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