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국제문화대학(Intercultural Institute of California)이 한국학 대학원과정인 한국어 교사양성프로그램(TKFL)을 여름학기부터 재개한다.
박봉현 IIC 학장은 17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경제 사회적 위상이 높아진 점이 미국내 한국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여건이란 점을 감안, 5월18일에 개강하는 여름학기부터 TKFL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학장은 이어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그동안 가주국제문화대학에서 공부하다 불가피하게 학업을 중단했던 대학원생들의 향학열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계속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TKFL 프로그램은 미주지역 한국어 교육 단체 및 교육기관 교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 과정 이수시 수료증을 발부한다.
입학 자격은 대학 졸업자로서 550점 이상의 TOEFL점수 가 요구되나 박 학장은“비영어권 학생들을 위해 TOEFL점수는 프로그램 수료 이전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박 학장은 여름 프로그램 오픈을 계기로 가주국제문화대학은 한국학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다각적인 연구가 시작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의 (415)441-1884(박봉현 학장, 줄리 김).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