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세계한인유권자포럼에서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회장 배희철)가 17일(한국시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제1회 세계한인유권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2월 5일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법률안인 공직선거법, 국민투표법, 주민투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승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광규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 박영선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조원진 한나라당 의원,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박주선 민주당 의원, 조배숙 민주당 의원, 이춘식 한나라당 의원 등 15명의 여야 국회의원들과 해외동포 관련 인사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재외국민 참정권 부여’가 보다 성숙되고 효과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이 모색됐다. 이 자리에서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는 향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선거제도와 투표방법 홍보, 투표참여 캠페인, 공명선거 캠페인과 관련, 사업을 전개하자고 제안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