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교회 학령전 프로그램

2009-03-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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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친구 사귀며 사회성 키워요

경제위기로 자녀들의 교육비를 줄이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학령전 유아들을 위한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의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한인 교회에서 실시하는 학령전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미앤미(Mommy & Me)가 대표적인 무료 프로그램. 3월 들어 봄학기를 개강하고 있는데 이미 마감된 곳이 많다. 이 프로그램들은 주 1~2회, 1~2시간30분으로 짧게 운영되지만 유아들에게 집단생활에 적응하고 또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아 프로그램들은 주로 가을학기는 8월말, 봄학기는 2월말부터 등록을 받는다. 봄과 가을 학기로 나눠 진행되는 학령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후러싱 제일교회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후러싱 제일교회는 학령전 아동을 대상으로 제일 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2009년 봄학기를 개강했다. 기독교 신앙교육과 놀이를 통한 신체 발달, 사회성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정서 발달, 창의성 발달 및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일유아원의 특징은 만1세부터 4살 미만까지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성이 없는 자녀들에게 친구를 사귀어 사회성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으며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준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등록비는 30달러이지만 지각없는 개근시 이를
환불해준다. 80명이 정원으로 현재 마감됐다. 대상은 15개월부터 프리킨더가튼 입학전 까지이다. 문의: 718-939-8599

-아름다운 교회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교회에서는 마미 & 미(Mommy & M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30분까지 운영한다. 대상은 2005년 9월생부터 2007년 9월생이다. 등록비는 20달러이다. 올해가 제 8기로 30여명이 정원. 이번 학기는 이미 마감된 상태. 문의: 516-349-555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퀸즈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에서는 무료 유아 선교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인 3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18일 종강한다. 이 선교원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운영된다. 대상은 24개월부터 프리킨더가튼 입학 전 연령의 아이들. 가입비는 50달러
이며 지각 및 결석이 없는 학생은 학기말에 반환해 준다. 교회 유아부 전도사가 직접 운영하는데 성경 말씀 및 한글, 영어 및 놀이 공부를 한다. 문의: 718-229-0858

-뉴욕감리교회
롱아일랜드 플레인뷰에 위치한 뉴욕감리교회는 매주 화요일 일일유아원을 운영한다. 16일 개강, 오는 6월12일가지 13주 열리는 이 유아원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다. 대상은 18개월부터 5세 미만의 유아로 시청각 교재를 사용한 놀이공부와 노래, 이야기 듣기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아직 등록을 받는다. 문의: 516-681-1713

-체리힐 제일교회
뉴저지 체리힐에 위치한 체리제일 교회는 만 1세부터 3세 유아들을 위한 맘앤미(Mom & Me)를 운영한다. 기간은 27일부터 6월12일까지 10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등록비는 하루 교실을 이용할 경우 100달러, 이틀교실은 180달러이다. 문의: 856-405-9222

-필그림교회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필그림 교회에서는 아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개강, 오는 5월29일까지 운영되는 필그림 아기학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씩 운영된다. 엄마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과정을 목표로 두고 있다. 대상은 12개월부터 35개월까지의 어린이로 찬양과 체조, 성경말씀, 신체 활동, 주제 이야기, 창작활동, 간식, 자유놀이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비는 230달러이다. 문의: 201-843-2222

-예일장로교회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있는 예일 장로교회에서는 3월6일부터 6월12일까지 15주동안 금요일마다 마미& 미(Mommy & Me) 무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만 2세부터 4세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주 1회 90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너서리 라인과 유치원 음악, 찬양, 근육발달 놀이, 게임과 공작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 보호자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516-938-0383.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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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 제일교회에서 운영하는 제일유아원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또래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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