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내 화목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을 되새기는 산호세 ‘아버지학교’행사가 지난 8년간 1,0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부터 시작된 산호세 아버지학교는 과거 산호세지역 11차례 교육과 더불어 새크라멘토와 덴버에서도 3차례 파견 교육을 실시해왔다.
아버지학교는 1995년 한국 두란노 서원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지난 14년간 전세계 36개국 총 15만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온 국제 규모의 가정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가정내 아버지들의 역할과 올바른 자세를 교육함으로써 가정이 건실한 사회의 근간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산호세 아버지학교의 구명관 진행 담당자는 “아버지학교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아버지들의 각성 및 양심회복 선언이자 정체성 회복 운동”이라고 설명한다. 또한“아버지학교 봉사자들이 대부분 개신교 신자여서 선교활동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포교 활동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산호세 아버지학교는 올해에도 이번 달 22일(일)과 28일(토), 4월4일(토), 4월5일(일) 4차례에 걸쳐 밀피타스의 뉴비전교회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등록비는 120달러, 등록은 산호세 아버지학교 웹 사이트(www.sjfathers.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등록비와 함께 우송하면 된다. 문의 (408)639-2656.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