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살기 좋다”

2009-03-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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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긍정적 답변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베이지역 주민 과반수 이상은 여전히 베이지역을 살기좋은 곳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20일부터 3월1일까지 SF크로니클에서 주민 761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41%가 베이지역을‘가장 살기 좋은 곳(Best)’이라 평가했으며 25%가‘좋은 곳(Nice)’이라고 대답해 총 61%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응답자들 중 22%는‘보통(Average)’, 9%는‘나쁘다(Poor)’고 대답했으며 나머지 3%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번에 나온 베이지역 주민들의 지역선호도는 가주 타도시들에 비해서 크게 높은 것이다. 타 대도시 지역 거주민들의 경우 긍정적 답변은 오렌지 카운티 42%, 샌디에고 42%, LA 37%, 센트럴밸리 30%에 그쳤다.


설문조사를 담당한 마크 디카밀로 디렉터는 베이지역 선호도가 타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에 대해 “스탠포드와 UC버클리 등 유명 학교들이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 및 소득 수준을 보인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 평가가 더 나온 듯하다”고 말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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