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주평통위원 추천서 접수

2009-03-11 (수) 12:00:00
크게 작게

▶ 자기추천제 폐지, 기준강화

제14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신청서 접수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10일(화)부터 시작됐다.

위원 추천과 관련, 한국 평통 사무처가 발표한 기본 방침은 5회 연임위원 재위촉 제한과 해외 자기추천제가 폐지가 포함됐다. 또한 여성 30%, 40대 이하 30%의 참여비율을 유지하고 2~4세 중심으로 변화하는 재외동포사회의 정체성 확립과 모국과의 연대성 강화를 골자로 한다.

또한 위원 후보자에 대한 추천기준이 강화되어 ▶부도덕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 ▶동포사회에서 소송이나 분쟁 당사자 ▶현 위원중 참여와 할동이 부진한 인사 ▶장기간 거주지를 협의회 참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인사 ▶과거 부적격자로 해촉된 인사 ▶금치산 또는 한정 치산 선고를 받은 인사 ▶금고이상의 형 선고 및 선고 확정된 인사 ▶파산자 등은 추천할 수 없다.


SF 총영사관에서는 공관별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선정은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5월에 대통령 재가를 받은 후 자문위원 등록은 6월1일부터 20일 사이에 실시하게 된다. 14기 협의회 임기는 이후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접수서류는 후보자 카드 1부와 신원진술서 1부로 서류양식은 미주평통자문회의 홈페이지(www.nuac.g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SF 총영사관에 우편 또는 직접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접수되는 신청서는 19일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 도착해야 한다. 문의 SF총영사관 (415)921-2251.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