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라인으로 천생연분 찾는다

2009-03-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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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결혼종합정보회사
가입회원에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

결혼을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일 중 하나일 뿐 만 아니라 인륜지대사라는 용어가 항상 따라 붙는다.


그만큼 사람들의 삶속에서 오랜 시간을 거치며 전통의식이 되어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아마 이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일에 대한 것도 연결이 되어야 가능하지 혼자서만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또한 결혼인 것이다. 특히 한인동포들에게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이민을 결정한 후 타국생활을 외롭게 지내면서도 자식들의 결혼에 대한 걱정 또한 이만저만이 아닐 정도로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젊은이들의 특징은 특히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교육을 받아온 자녀들의 경우 결혼을 ‘인륜지대사’란 고리타분한 관습이 아닌 자신만의 느낌과 애정관을 갖고 있기에 부모들의 걱정은 더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단순한 연애감정의 연장선상이 아닌 고품격 결혼정보와 전문 컨설팅을 통한 성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결혼문제를 해결해 주기위해서 최근 북가주에서 문을 연 서울 결혼 종합 정보 회사(대표 김중길)가 기존의 오프라인 서비스에서 온라인 서비스까지 실시함으로써 온라인, 오프라인 두 곳을 통해 보다 폭넓게 상대를 택할 수 있는 새로운 매칭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 결혼종합 정보회사가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 매칭시스템은 온라인상에서 회원들끼리 서로를 택할 수 있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시스템이다.

서울결혼종합정보회사의 새로운 매칭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회원 가입계약서에 자신의 신상명세에 대해 기재한 후 가입회비를 송금하면 온라인 회원 가입 시스템이 바로 오픈된다.

이처럼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입한 회원들은 상대 회원을 임의로 선택해 만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시스템에 가동 중인 사랑의 채팅방을 통해서도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전 새롭게 꾸며놓았다.
또한 온라인 회원이 되었을 경우 커플 매니저가 바로 만남도 주선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시스템이 가능토록 했다.

김중길 대표는 시간과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화 온라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면서 하지만 온라인 회원이라고 하더라도 커플 매니저가 오프라인에서도 만남을 주선한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seoulmarriage.com
문의:510-515-5760.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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