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 시인 9명 초청 시 낭송회

2009-03-06 (금) 12:00:00
크게 작게

▶ UC버클리 한국학센터 30주년 기념

4월 2일부터 3일간.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UC버클리 한국학센터가 오는 4월 2일부터 3일간 한인 및 재미 한국 시인 9명을 초청, 시 낭송회를 갖는다. 이와 더불어 30주년을 기념하는 다른 행사로 9월 중순 가야금 콘서트와 함께 열리는 한국시 심포지엄이 예정돼 있다.

이날 시 낭송회에 초청된 한국 시인으로는 나희덕, 문정희, 최영미, 최정례, 황인숙 시인의 5명이며 재미 한인시인으로는 캐이시 박 홍, 김명미, 수지 쿽 김, 샌드라 림 등 4명이다.
UC버클리 도우 도서관(Doe Library)내 모리슨 도서관(Morrison Library)에서 2일(목) 낮 12시 열리는 첫날 행사의 주제는‘한류(A Korean Wave)’로 한국으로부터 초청된 5명의 한국 시인들이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틑날인 3일(금)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엄에서‘강한 목소리(Strong Voices)’를 주제로 한국 시인 5명과 재미 한인시인 4명이 함께 시 낭송회를 연다. 아시안 아트 뮤지엄이 UC버클리 한국학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구본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도 참석,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당일 저녁에는 UC버클리 동아시아 도서관에서 리셉션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날인 4일(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UC버클리 휠러홀(Wheeler Hall) 모드 파이프룸(Maude Fife Room)에서 로버트 하스(Robert Hass) UC버클리 영문학과 교수 등이 참석, 여성시에 대한 학술대회를 갖는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