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북가주 한인문화센터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여성 주필을 역임한 칼럼리스트 장명수 본보 고문의 강연회가 오는 7일(토) 오후 5시30분부터 서니베일에 위치한 북가주 한인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인 KOWIN(회장 이정순)이 주최하고 국제 펜클럽 샌프란시스코 지역회(회장 성기왕)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에서 장명수 칼럼니스트는 얼마 전 국민의 가슴을 울린 채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명수 칼럼니스트는 김수환 추기경이 종파를 초월해서 모두의 존경을 받는 이유가 무엇이며 식을 줄 모르는 추모열기를 지속하고 있는 이유들에 대해서 명쾌한 논리를 통해 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칼’이라는 애칭을 지닌 장명수 칼럼니스트는 본보의 최장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 예리한 판단력과 명쾌한 비판으로 각계각층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아온 언론인이다. 또한 그는 평기자로 시작해 한국일보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한국 언론계의 ‘살아있는 전설’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회는 간단한 저녁식사가 준비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30달러의 회비를 받고 있다.
한편 신예선 한국문학인협회 고문은 장명수 칼럼니스트의 강연회와 관련 한국 언론인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문장실력과 사물 관찰 능력을 갖고 있는 분이라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명수 칼럼니스트의 강연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3월7일(토) 오후5시30분
장소:북가주 한인문화센터
주소:532 Mercury dr, Sunnyvale CA 94086
문의:(415)572-0523, (408)209-0766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