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선교회연합회 세계기도일 준비 모임

2009-03-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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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저녁 8시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세계기도일 행사를 주최하는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가 1일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에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올해 122회째를 맞는 세계기도일은 전 세계 여성들이 한 날 한 시에 모여 같은 제목으로 기도하는 날로, 이번에는 파푸아 뉴기니 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사용하게 된다. 주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지체는 한 몸이라’.
김정숙 회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해부터 100일째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호응이 좋아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모임에서는 이덕임 선교사가 요한복음 17장 17-26절로 말씀을 전했고 행사를 위한 찬양연습도 있었다.
문의 (703)912-4300
(703)975-669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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