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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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교육센터, 한국진출 성공

2009-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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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식 영어교육으로 폭발적 반응

미주한인기업의 성공적인 한국진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C2 교육센터가 한국학원가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해 11월과 12월, 올해 1월에 개설된 한국 분당,일산, 잠실 지점에는 한달여만에 수강생이 각각 300에서 500여명에 이르는 등 한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5월로 예정되었던 상동 오픈을 2월 말에 조기 개원하는등 미국식 영어교육에 목말라 있는 한국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C2 어학원에서는 주교재로,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Text book을 사용하며, 부교재로는 C2 고유의 커리큐럼을 사용하는등 영어학습의 호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SAT 성적이 상위 5%안의 교사만을 선발하는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우수한 교사진을 미국 C2에서 파견, 기존 한국 학원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2010년까지 평촌, 목동, 대치동, 중계동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주요지방도시로 센터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며, 미국내에서는 연간 10여개의 센터를 오픈, 방과후 수업뿐 아리나, 북클럽, Debate등 에 중점을 두는 등,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C2 Education
(800) 77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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