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추모 미사.
새크라멘토 지역에서도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졌다.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허춘도 신부)에서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선종한 다음날인 17일 저녁 미사후 연도를 하였다. 18일에는 분향소를 마련하고 신자와 일반인들이 조문을 받았다.
19일 저녁 미사와 22일 주일 미사는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추모미사로 진행되었으며, 19일저녁 미사중 허춘도 신부님은 준비한 김수환 추기경의 일생을 담은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 라는 영상물을 방영하였는데, 성당 곳곳에서 신자들이 눈물을 훔치며 김수환 추기경의 일생을 돌아보았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한글수업과 성경수업에 이어지는 토요일 저녁미사에서는 영어 영상물이 상영되어 2세들에게 김수환 추기경의 일생을 알리고 생각하게했다.
한 신자는 돌아가시는 마지막 까지도 자신의 각막을 이식함으로 사랑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의 뜻이 널리 전해졌으면 한다고 했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