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월 북가주 주택가 연평균 45.5% 급감

2009-02-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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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베이지역을 비롯한 북가주 9개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이 평균 30만 달러로 평가돼 12개월 사이 45.5%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북가주 평균 중간주택가는 2007년 기록된 최고치 66만5,000달러의 반이하로 떨어졌다.

리서치 전문기관 데이터퀵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의하면 주택가 폭락현상은 가주 전반에 걸쳐 나타났으며 남가주 지역 6개 타운티 중간주택가 또한 연간 40%가 내려간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급격한 주택가격 하락세의 영향으로 지난 달 북가주 지역 주택 매수세는 1년 전보다 41%, 남가주는 53%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주지역 총 15개 카운티 비교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중간주택가 56만2,000달러를 기록해 가주 최고가 지역으로 평가됐다. 뒤이어 마린 카운티(52만5,000달러)와 산마테오(48만9,500달러), 산타클라라(40만달러), 나파(37만달러) 카운티가 2~5위를 차지했으며 알라메다(30만달러), 소노마(29만9,750달러), 콘트라코스타(22만달러), 솔라노(19만2,500달러) 카운티가 중하위 가격대를 기록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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