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미국 법률문제에 대해 한인 법무사들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주며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가주 한인법무사연합회(회장 강정애)는 오는 3월1일부터 매월 첫째 금요일 오전에 시민권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한글판 시민권 예상 문제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가정 상담과 이민,유학 상담은 물론 파산,소액재판, 이혼 등에 관해서도 절차등에 관해 이해가 쉽게 설명해 줌으로써 그동안 법적인 문제로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부분을 해소시켜 줄 생각이다.
가주 한인법무사연합회는 이와 함께 65세 이상의 한인동포들이 시민권을 신청할 경우 무료로 작성해주는 서비스도 매주 금요일 펼칠 계획이다.
최근 4년제 정식 법과대학으로 승격한 퍼시픽 법과대학 한국어 법무사반을 통해 법무사로 배출된 이들이 중심이 된 이번 봉사활동은 법적인 애로점을 호소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강정애 회장은 법무사의 역할에 대한 한계로 인해 법률적 조언은 못하게 있으나 상담과 절차등에 관한 설명만으로도 한인동포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가주 한인법무사 연합회가 계획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배운 것을 쉽게 설명해주고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담을 원하거나 시민권 신청서 작성에 대한 도움을 원하는 이들은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달라는 것이 연합회의 설명이다.
일시:매월 첫째 금요일 오전
장소:제이제이 유학정보/이민 비자 사무실
주소:3334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
문의:(650)652-9211,(408)296-6682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