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볼’ SF출신 제이미 정 출연
2009-02-18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 출신 한인 2세 제이미 정이 토리야마 아키라의 원작만화 ‘드래곤볼’을 실시화한 영화‘드래곤볼 에볼루션(Dragonball Evolution)’에 출연한다.
원작만화 ‘드래곤볼’은 1984년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2억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인기만화로 우주 각지에 흩어진 7개의 드래곤볼을 모아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당 피콜로에 맞서 싸우는 손오공과 무천도사, 부르마, 야무치, 치치의 활약을 그린다. 제이미 정은 손오공이 짝사랑하는 동양계 무술소녀 치치역을 맡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제이미 정은 TV시리즈 ‘우리 인생의 나날들’, ‘사무라이 걸’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드래곤볼 에볼루션’ 외에 3편의 영화에 출연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오는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