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대성 IOC 선수위원, UC버클리 교환교수로

2009-02-16 (월) 12:00:00
크게 작게
문대성 IOC 선수위원(34세, 동아대 교수)이 UC버클리 무도연구소 교환교수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과는 구두 협의만 이루어진 상태로 구체적인 서류작업이 시작되어야 교환교수 시작시점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창섭 UC버클리 무도연구소장은 문대성 IOC 선수위원의 UC버클리 교환교수 추진과 관련 “구두로만 얘기가 됐고 아직 정식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공론화에 난색을 표했다.


1976년생인 문 위원은 한국 태권도 80킬로그램 이상급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은퇴를 선언, 이후 동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 위원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출마한 29명 가운데 가장 많은 3,220표(총 7,216표)를 얻어 아시아 최초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