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관 주변환경 정리

2009-02-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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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부에 협조 요청

개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13일 오전 SF재팬타운의 한 상점에서 SF한인회관이 위치한 5지구 지역인사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SF시장실 직속 대민봉사국(국장 마이크 페라)의 주최로 열린 이번 모임에서 뉴섬 시장은 시 재정 현황을 5지구 지역인사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자리에 참석한 김상언 SF한인회장과 김신호 부회장은 뉴섬 시장에게 현 한인회의 현안인 한인회관 주변의 나무가지가 지붕으로 넘어와 비가 오면 물이 새는 문제와 회관 주변의 보도블럭이 튀어나와 보행자의 안전에 문제가 있음을 설명하고 시에서 시정명령을 내리지만 비영리 단체인 한인회의 예산으로는 도저히 해결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뉴섬 시장은“작은 예산으로 유지하는 비영리 단체가 처한 고민과 시의 시정명령을 이행해야 하는 것이 어려운 숙제임을 잘 알게된 기회였다”고 밝히고 “함께 해결해 나갈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또한 시장실 직속 대민봉사 담당자는 김신호 부회장에게 나무가지 치기를 시부서에서 해결해 주는것에 대해 함께 논의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보도블럭 문제는 주변 환경 정화 기금신청을 통해 해결하자고 제의했다. 시장실 직속 대민봉사 담당자와 김상언 회장과 김신호 부회장은 빠른 시일내에 모임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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