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랭리 팀홀튼 주차장서 총격사건

2009-02-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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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남성 숨져…용의자 ‘미궁’

랭리에서 최근 총격사건이 발생, 랭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랭리 경찰은 11일 새벽 3시 45분 경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200가 스트릿과 86가 애비뉴 지역에 있는 팀 홀튼 주차장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받은 검은 색 트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트럭 주인을 찾고 있으며 트럭에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누군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총격사건으로 케빈 리클레어(26세)가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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