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 사명은 영혼 살리는 일”

2009-02-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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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조찬기도회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택용 목사)가 7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한훈 목사는 “험난한 때에 교회의 할 일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라며 목회자들이 본분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도회는 김택용 목사의 사회로, 신동수 목사의 기도, 안상도 강도사의 성경 봉독, 한훈 목사의 설교, 박덕준 목사의 기도, 김양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또 해외선교사(차용호 목사), 오바마 정부(우성원 장로), 국군 포로 석방(박윤식 목사), 한인사회 및 교회(이길자 전도사), 남북 긴장 완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3월 조찬기도회는 3.1절을 기념해 28일(토) 오전 7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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