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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넥 사우스고교 수영팀 주장 3석 모두 한인학생

2009-0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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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고교 수영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그레잇넥사우스고등학교 수영 대표팀의 주장 자리3석이 모두 한인학생으로 채워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담 장(왼쪽 두 번째), 장원준(왼쪽 세 번째), 유진(맨 오른쪽) 군 등으로 학교 수영팀 역사상 주장이 모두 한인학생으로 구성되기는 처음이다. 이들은 현재 6일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공원에서 개최되는 카운티 챔피언십대회에 대비해 맹연습 중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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