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거광교회 헌신예배 및 전도 세미나
2009-02-04 (수) 12:00:00
버지니아거광교회가 이병완 목사(전 워싱턴한인교회협 회장)를 초청해 1일 제직 헌신예배 및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로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병완 목사는 이사야 22장을 인용, ‘은혜 걸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앙생활을 잘 박힌 못에 비유하며 “우리의 은혜를 걸어매는 신앙의 못을 잘 관리하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특히 “우리가 받은 축복이 자녀에게 잘 계승되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에겐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하나면 된다”고 역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C국으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홍장춘 목사(거광교회 원로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