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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탄생 200주년 맞아 글로벌 에세이 콘테스트

2009-0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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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로 탄생 200주년을 맞는 아브라함 링컨 전 대통령을 기념해 링컨 기념 박물관이 ‘자유’를 주제로 글로벌 에세이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2회인 에세이 콘테스트는 유치원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유치원~6학년, 7~8학년, 9~12학년, 대학(원)생, 일반인(18~59세), 노인부(60세 이상) 등 6개 그룹으로 나눠 대상 한명 및 그룹별 2등, 3등, 장려상을 선발해 시상한다.

에세이는 이달 9일까지 e-메일로만 접수하며 ‘새 자유의 탄생’을 주제로 분량은 272단어 미만으로 제한한다. 272단어는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 사용된 단어의 숫자를 의미한다. 수상자는 링컨 탄생일인 12일 워싱턴 DC에서 발표한다.
▲www.lincoln-highway-museum.org ▲문의: 202-536-5329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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