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어 웅변 대회

2009-02-0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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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허일무) 주최 영어 웅변 대회가 1월 26일 오후 7시 정혜 엘리사벳 성당(허 토마스 신부)에서 열렸다.

참가한 학생들은 ‘Water: Will California be Left High & Dry’란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겨루었다.

캘리포니아의 물 부족과 그 해결책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발표했고 프랭클린 고등학교 9학년에 재학중인 이수정양이 1등을 차지했다. 이수정양은 3월 4일에 있을 존 대회에 참가할 것이다.

대회를 지켜본 한 라이온스 클럽 관계자는 이수정양이 존 대회를 비롯한 상위권으로 대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더 발전된 기량과 발표력을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며 더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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