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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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인 설날잔치 성황

2009-01-3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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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마운틴에 위치한 ‘마더스 그릴’(대표 오윤희)이 지난 26일 라스베가스 한인회와 한국노인회 후원으로 한인 노인들을 위한 설날잔치를 열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윤희 대표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어른들을 위한 일에 좀 더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경환 한인회 이사장이 막걸리를, 레피도르 김장식 대표가 빵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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