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6개 공립학교 신설
2009-01-30 (금)
브롱스 시네마 스쿨을 포함, 뉴욕시 교육청이 올 가을 6개 공립학교를 신설한다. 또한 기존 공립학교 건물을 사용하던 20개 소규모 학교들도 2009~10학년도부터는 자체 건물을 확보하게 됐다.
시 교육청은 올 가을 총 1만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6개 학교 건물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시 교육청은 이어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추가로 3만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 건물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퀸즈에서는 프랭크 시나트라 고등학교가 마침내 자체 건물을 마련하게 됐고 브롱스에 특수목적 공립학교가 한 곳 추가되며 브루클린 선셋팍에는 지역 최초의 고등학교인 ‘선셋 고교’가 새로 들어선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