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칼리지, CT. MA 출신 등록생 학비할인
2009-01-28 (수)
로드아일랜드칼리지(RIC)가 인근 커네티컷과 매사추세츠 출신 등록생들에게 올 가을부터 학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IC는 대학 캠퍼스에서 50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커네티컷과 매사추세츠 출신 학생들에게는 거주민 학비의 1.5배를 부과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거주민 학생 학비보다는 2,600달러 많고 기존 타주 출신 또는 유학생들에게 부과되던 학비보다는 5,900달러 낮은 수준이다.
로드아일랜드 고등교육위원회는 지난달 이미 관련 정책을 승인한 바 있다. RIC는 로드아일랜드에 위치한 3개 공립대학 중 한 곳으로 그간 학교에서 20마일 이내 거리에 거주하는 매사추세츠 출신 학생들에게만 학비 할인 정책을 실시해 왔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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