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학 학비 2.9% 인상
2009-01-28 (수) 12:00:00
프린스턴대학이 2009~10학년도 연간 학비를 2.9% 인상한다. 1966년 이래 학비 인상폭으로는 최저 수준이다.
이번 조치로 대학 등록금은 기숙사 비용을 포함, 4만7,000달러가 됐다. 대학은 지난해 기부금이 25%나 줄었지만 불경기로 재정적 압박이 커진 학생과 학부모들의 형편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대학은 올해 신입생의 53%에게 학비보조를 지원, 2001년의 38%보다 학생들의 학비보조 혜택도 크게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2.9% 인상폭은 지난해 미 사립대학의 평균 등록금 인상률이었던 5.9%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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