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한인사회에 ‘설인사’

2009-01-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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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교민사회에 전하는 설날(26일) 인사를 한국일보사에 보내왔다.

‘소의 해’ 설날(Lunar New Year)을 맞는 국내 한인 커뮤니티에 축하인사를 전한 하퍼 총리는 “한인들은 그들의 오랜 전통을 다른 커뮤니티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아직도 ‘젊은 나라’인 캐나다는 국민들의 귀중하고도 활발한 역사와 문화활동으로부터 엄청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는 “‘소의 해’를 맞아 한인 커뮤니티의 특징인 근면성과 불굴의 정신이 드높여지기를 바란다”며 연방정부를 대표해 부인 로린씨를 대신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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