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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칭 앰배서더 펠로십 참가 공립교 교사 모집

2009-01-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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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육부가 2009~10학년도 ‘티칭 앰배서더 펠로십(TAF·Teaching Ambassador Fellowship)’ 프로그램에 참가할 공립학교 교사를 모집한다.

TAF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발하는 것으로 공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미국의 공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TAF는 연방공무원 자격으로 연방교육부에 근무하면서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 워싱턴 펠로와 각 지역 학교에서 평소대로 근무하면서 연방교육부 지시에 따라 다양한 파트타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클래스룸 펠로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모집 인원은 워싱턴 펠로가 5명,클래스룸 펠로가 20명이며 접수 마감은 3월16일이다.


신청 자격은 프리-킨더가튼부터 12학년 대상 자격증 소지 교사로 공립학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요구된다. 심사 기준은 교사의 지도력,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미치는 교사의 영향력, 교육 분야에 대한 공헌도와 장래 가능성 등이다. 근무 기간은 7월1일부터 2010년 6월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연방교육부 웹사이트(www.ed.gov/programs/teacherfellowship)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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