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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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시민협, FTA 지지 결의서 전달

2009-01-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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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시민협회가 연방상원의원실을 잇달아 방문해 한미 FTA 지지 결의서를 전달하는 등 의회 로비활동을 전개했다.

메릴랜드시민협회 차영대 회장은 지난 14일 신현웅 코러스 FTA 전국의장과 글로리아 선데라센 메릴랜드 아태민주당 의장, 한동만 주미공사, 신동수, 김 사무엘 시민협회 이사 등과 함께 벤자민 카딘 및 바바라 미컬스키 상원의원실을 방문, 담당 보좌관들에게 아태민주당의 한미 FTA 지지결의문과 약 1,000여명이 서명한 진정서 및 참고 자료 등을 전달했다.

차 회장은 “특히 카딘 의원의 외교담담 보조관 앤 구엔과 면담을 갖고 40여분간 의견교환을 나눴다”며 “카딘 의원에게 한미 FTA에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조지 보이노비치(오하이오) 및 데비 스타베노우(미시간) 상원의원과 접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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