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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유산 글짓기, 한인학생 적극참가 당부

2009-01-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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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중언어지원국(ALBETAC)이 뉴욕시 교육청 및 뉴욕주 교육국과 더불어 한국 문화유산 기념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14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1월 정기 월례모임을 열고 한인학생들의 적극적인 대회 참가를 당부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회는 6~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뉴욕주 전역에서 참가할 수 있다. 응모마감은 3월20일이다.

이날 협회는 뉴욕주 교육국이 선정하는 ‘2010년 올해의 우수 교사상’에 한인교사를 후보로 추천하는 일<본보 1월3일자 A2면>과 뉴욕 일원 공·사립학교에서 펼쳐지는 설 행사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플러싱 타운홀 교육프로그램 담당자들도 참석해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타운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난해 중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모였던 협회는 최근 매달 1회 정기모임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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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플러싱 JHS 189 중학교에서 정기모임을 가져왔던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14일 플러싱 타운홀로 자리를 옮겨 1월 정기 월례모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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