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 양로원 두 곳서 위문공연
2009-01-13 (화) 12:00:00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 회원들이 17일(토) 두 곳의 양로원을 방문한다.
아여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선라이즈 양로원을 방문, 기도와 찬양으로 노인들을 위로한다. 행사에는 필그림 교회 엄마와 딸들(10명)이 찬조 출연, 크리스마스 포카 댄스를 선사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애난데일 리우드 헬스케어 센터를 방문, 기도와 찬양을 갖는다. 행사에는 열린문 장로교회 엄마와 딸들이 고운 한복 차림으로 찬조출연, 세배를 하고 악기 연주도 한다. 아여모 회원들은 노인들과 함께 싱얼롱 한다.
석은옥 회장은 “두 달에 한 번 두 시간 정도 봉사하는 양로원 위문 행사에 한인 여성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703)298-8475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