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2세 뿌리교육의 주역. 10일 2009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는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임원들.
최미영 회장등 14대 임원진 새 출범.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최미영)는 11일 2009년도 제1차운영위원회를 개최, 올 한해동안 2세 뿌리교육을 위한 알찬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4시부터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협의회 임원및 지역한국학교 교장등 20여명이 참석한 운영위원회에서는 2008년도 사업안을 재확인하고 2009년도 사업 계획을 토의, 월별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올해 사업 계획에 의하면 북가주지역 봄학기 한국학교는 2월7일(토) 개강하며 6월6일 종강토록 했으나 학교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SAT2 모의 고사는 3월 21일(토)과 22일(일) 실시하는데 1월말까지 신청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북가주지역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한 제34차 교사연수회는 3월 28일(토) 오후4시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강사및 장소는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교사 연수회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갖는다. 그리고 제16회 한글 백일장대회도 개최하며 2009년도에도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보(제5호)를 계속하여 발간하기로 했다. 2008년도 제4호 회보(발행인 최미영)는 협의회의 각종 활동을 담은 사진과 함께 장은영 교장(임마누엘장로교회 한국학교)의 편집으로 12월 1일에 출간했었다.
한편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는 최미영 회장등 올해부터 2년간 일할 제14대 임원을 선정했다.
최미영회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여 작년 총회에서 13대에 이어 연임하도록 인준을 받았으며 여타 임원은 회장이 임명했다. 2009년도부터 새 임원은 회장에 최미영, 부회장 이선우(세계선교 한국학교 교장), 이정옥(이스트베이 침례교회 한국 학교 교장 ), 총무는 엄희영 교장(새하늘한국학교. 교장)이 맡아 봉사하게 됐다. 최미영 북가주 협의회장 (다솜한국학교. 교장)은“2009년도가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이되겠지만 모든 교사들이 한 마음이 되어 뿌리교육을 통한 2세들의 정체성 확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에는 1월 현재 상항한국학교등 48개학교가 소속되어 있다.
<손수락 기자>soorakson@kore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