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 주소 잘 보입니까?

2009-01-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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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사태 대비해야

고드름이나 각종 방해물로 인해 집주소가 잘 보이지 않는 가구가 많다.
트럭키 지역 소방국 화재 예방 실무자인 지니 웰치는‘응급 서비스 제공자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지 마라. 집 주소를 분명하고 잘 보이게 하여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때 당신을 빨리 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 거주자들은 눈과 얼음 속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적어도 주소표지가 지면에서 3인치 이상 높은 곳에 설치되어야 하고, 색은 배경에 상반되도록 하여 눈에 잘 띄고,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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