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PMD 테크놀로지 NeoLife+ 출시

2008-12-30 (화)
크게 작게

▶ 주류사회 선보여 선풍적 인기 얻어

전자파 방지와 절전효과까지 2중 효과

각국 정부와 공동실험 마쳐 KTF와도 곧 계약 체결

헨리 김박사 장영실 상과 대통령 표창 수상.


전자파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미연에 차단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동안 절전 제품을 출시하며 미 주류사회를 비롯한 각국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PMD 테크놀로지의 헨리 김 박사가 최근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전자파 문제를 해결해 주는 동시에 절전기능으로 전기료를 대폭 줄일 수 있는 NeoLife+를 선보이며 내뱉은 말이다.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졌으나 정작 일반 가정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책이 소홀한 편이었다.

헨리 김박사는 추후 사회적인 이슈를 몰고 올 전자파 피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전자파가 없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려 내놓은 제품이 NeoLife+라고 설명한다.

그동안 PMD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제품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기술이 집약된 전력품질 보정장치의 제품들로 전력소모가 거의 없으며 C-UL, VDE, TUV 인증 및 기술 특허를 보유함으로써 세계 시장을 향한 준비도 거의 마친 상태이다.

멕시코와 태국 정부 등 몇 몇 국가와는 공동 실험을 거의 끝낸 상태이며 한국에서도 KTF사와의 공동실험이 끝나면 무선이동 중계기에 장착키로 거의 결정됐다고 한다.

PMD 테크놀로지 공동대표이기도 한 gps리 김 박사는 한국에서도 지난 97년 장영실 상과 98년 발명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수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명품도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한인들에게 처음 선보일 NeoLife+는 지난 98년에 개발을 끝내고 수많은 실험과정까지 모두 끝낸 상태였으나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관계로 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최근에 주류사회에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 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절전에 관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버클리 로렌스랩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각종 논문을 통해 전자파 방지가 암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구입을 쉽게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조금의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습니다.

헨리 김 박사는 NeoLife+를 한인동포들에게 판매하기에 앞서 최근 암환우회 및 가족후원회에 도네이션 하게 된 연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유틸리티 회사의 벤더로 등록하여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절전사업에 깊이 관여해 왔던 PMD 테크롤로지사는 전자파 방지와 절전제품이 주는 혜택이 모든 소비자들에게 미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또한 절전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도 모집 중에 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