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아메리카, 상항한미노인회에 라면 100상자 전달
2008-12-21 (일) 12:00:00
19일(금) 오후 우성아메리카 이민성(왼쪽) 사장이 상항한미노인회에 라면 100상자를 기부하고 있다. 오른쪽은 상항한미노인회 최봉준 회장.
우성아메리카(사장 이민성)가 3년째 상항한미노인회를 돕고 있어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우성아메리카는 19일(금) 오후 3시 상항한미노인회에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2006년 고추장, 된장, 라면, 2007년 김, 소주, 제주도 와인, 그리고 올해 라면 100상자 등 지난 3년간 매해 상항한미노인회측에 물품을 전달해온 우성아메리카 이민성 사장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고 한사코 손사래쳤다.
상항한미노인회 최봉준 회장은 “이민성 사장은 알려지길 원하지 않지만 3년째 도움을 주고 있는데 너무 고마워서 꼭 알렸으면 좋겠다”며 “김홍익 전 한인회장 당시 이사장이었던 임은규 사장이 다리를 놔줘 이렇게 매해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받은 라면은 내년 1월 24일 창립기념일 때 사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