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도시선교팀 ‘성탄절 특별 거리 선교’
2008-12-19 (금) 12:00:00
사랑방 도시선교팀 도우미 김진원(왼쪽)씨와 장은경씨가 자고 있는 노숙자 침낭옆에 방한용품과 먹거리를 두고 있다. <사진제공=사랑방 도시선교팀>
사랑방 도시선교팀(Sarangbang Urban Ministry)이 ‘성탄절 특별 거리 선교’를 통해 노숙자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방 도시 선교팀은 복음을 전하기 앞서 예수의 이웃사랑 이념에 따라 추위와 배고픔에 힘들어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연례 성탄절 특별거리 선교를 지난 17일 시작, 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선교팀은 2005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성탄절 특별 거리 선교를 통해 맨하탄의 노숙자들에게 식료품 및 침낭,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사랑방 도시선교팀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류지홍씨는 노숙자들은 그들을 내쫓지 않는 유일한 장소인 교회담벼락에 의지해 추위를 견뎌내고 있다며 인종과 종교를 넘어 노숙자들을 돕는데 동참해 박애정신을 실천하자고 거리 선교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노숙자뿐만 아니라 퀸즈 지역 히스패닉계 노무자들에게도 식료품 및 방한용품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 8,000개를 거리선교 마지막 날인 19일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선교팀은 성탄절 특별 거리선교 이외에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는 맨하탄 노숙자 전도를 첫째 주 토요일에는 퀸즈지역 히스패닉계 노무자 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선교팀는 현재 매월 열리는 노숙자와 히스패닉 선교에 참여할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347-368-6866
<구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