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 채수연목사 추모예배

2008-1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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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산호세 제일교회서

산호세 지역 최초의 한인목사로 활동하다가 한국에 있는 개척교회를 돕기 위해 갔다가 향연 77세로 타계한 채수연목사의 추모예배가 오는 27일(토) 산호세 제일교회(담임 김동욱목사)에서 열린다.

고인의 시신은 고향인 진천에 있는 선산에 안장됐으며 목회를 하는 동안 함께 했던 과거의 교인들과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맺은 지인들을 위해 추모예배만 미국에서 다시 하기로 했다.

고 채수연목사는 1931년 7월7일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으며 성결교 신학대학과 산호세 바이블 칼리지를 졸업했다. 68년에 목사안수를 받은 후 지난 72년 산타클라라 한인교회를 개척을 시작으로 산타클라라 한인침례교회에서 교회 명칭이 바뀐 안디옥침례교회 제1대 담임목사로 사역을 하는 등 베이지역의 원로목사로 활동해왔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인 채신자씨와 현철(51세 신학대교수), 현숙(49세 분당 영어학원 이사장)등 1남1녀가 있으며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미주부동산의 채수안사장이 고인의 아우이다.

[추모예배]
일시:12월27일(토) 오전11시
장소:산호세 제일교회
주소:1145 E.Arques ave. Sunnyvale, CA 94085
문의:(408)243-2424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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