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세군 은혜한인교회, 마약 갱생원 방문

2008-12-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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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은혜한인교회, 마약 갱생원 방문

SJ 마약갱생원을 방문한 구세군 은혜한인교회의 식사대접에 앞서 감사기도를 하는 갱생원들.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한인교회가 지난 7일(일) 산호세의 마약 갱생원을 방문하고 130여명의 갱생원들에게 교회에서 직접 준비한 불고기등 한국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세군 교회는 2007년 7월부터 마약 갱생원 방문 봉사를 다섯번째 주가 있는 달을 기해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식사대접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찬양 및 예배시간도 갖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세면도구 등 선물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주도한 이주철 사관은“한순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고통받은 자들이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전하고자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구세군 교회는 마약갱생원 방문외에도 지역 세이프웨이의 지원으로 주중 저소득자들을 위한 점심시간 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 격주 월요일을‘베지데이’로 정하고 과일과 야채를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주철 사관은 어려운 시기로 봉사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뜻을 같이하는 교회와 단체들로부터 지원과 참여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이주철 사관 (408)480-3171.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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