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샬롬회 단합 대회

2008-12-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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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6시 30분 샬롬회(회장 이애연) 단합대회가 이애연 회장 자택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서로 마련해 온 음식과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1년을 되돌아 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었다.

샬롬회는 그동안 암환우를 도와 주는 일 뿐만 아니라 부인암 검진 제공, 각종 건강 관련 세미나 실시 및 새로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 등 샬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날 모임을 위해 코리아나 플라자 유병주 사장이 100달러 상당의 과일을 지원해 주었고, 뉴스타트 김홍식 장로가 1박 2일 숙박권, 샬롬회에서 50달러 상당의 맛사지권, 김현식 원장이 100달러 상당의 수지침 치료권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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